수면교육을 진행함에 있어 다양한 방식의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 방법은 엄마의 성향과 아기의 기질에 따라 선택을 해야 실패 확률이 적습니다. 

슬립코치와 함께 아기의 하루를 적고, 규칙적인 하루를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기의 규칙적인 일과가 만들어졌고, 다른 욕구(배고픔, 기저귀, 아픔 등)가 아닌 잠투정으로 판단될 시 

아래의 나온 수면교육 방법을 통해 아기의 올바른 수면 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퍼버법

아기를 울려 재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기를 눕힌 후 밖으로 나간 뒤 3분, 5분, 10분 시간을 점차 늘려가면서 아기를 달래줍니다.

다음날은 5분, 10분, 15분 이렇게 시간을 점차 늘려갑니다.

안눕법  

아기가 울면 안았다가 진정이 되면 내려놓는 방법입니다.

베이비 위스퍼책에서는 3개월 미만의 아기에게는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기에게 과도한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해서입니다. 

월령 별로 4개월 아기는 4-5분 안아주고, 6개월 아기는 2-3분, 9개월 아기는 곧바로 눕혀야 합니다.

쉬닥법

베위법, 쉬닥법, 아닥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쉬닥법이나 아닥법은 아기를 안아 달랠 때 ‘쉬~~~’ 소리나 ‘아~~~’ 소리를 반복해서 아기를 달래기 때문에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퍼버법과 달리 아기를 울리지 않고 재우는 방식으로 아기를 울리지 않기를 원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사용 하는 방법 입니다. 

15분 대기 법 베리 브라즐톤의 방법

한국에서는 덜 알려진 교육 방법입니다. 

아기가 울면 즉각 반응하지 말고 15분은 기다렸다가 달래주는 것이 좋지만 

아기 곁에 머무르면서 엄마가 옆에 있다고 안심시켜 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